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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2smi by Enter 번 역 : 황 석 희
“와주는 것만으로
“떠나주는 게
“오스카 와일드”
“주행 중인
엄마
왔니?
- 어떻게 만나서 왔어?
차 좀 써도 돼요?
- 그럼
스튜 끓였는데
바빠서 가야 돼요
잘 다녀와라
일은 어땠어?
그럭저럭 괜찮았어
여보
오늘 밤엔
몇 마디나?
글쎄
링컨은 게티즈버그 연설 때
100단어쯤?
무슨 사형식도 아니고
사형식은
새로 산 거야?
아니
잘 넣어야지
연설엔 소질이 없지만...
올해의 키호시민상이라니
제가 심사했다면
더 중요한 분에게
그래봐야 저는...
도시가 고립되지 않게
매일...
매일 같은 길을
“택하지 않는 길”을
그런 생각을
저는 운이 좋았죠
일찌감치
그 길에 머물렀으니까요
오늘 어떻게 보내셨어?
카일! 카일!
- 닥쳐!
닥쳐!
팔 잡아
- 벨트 잡아
걷어
젠장
“콜드 체이싱”
- 왜 그러니?
네가 똑똑하긴 하지만
- 가기 싫답니다
뭔지 알겠네
반에 괴롭히는
어젠 땅바닥에
괴롭힘 당하는 게
네 배짱을 시험할 기회야
- 걘 나보다 훨씬 커
나도 때리라고?
일단 그래야지
- 그건 좀 아니야
(from kor subbed vod)
행복인 이들도 있고”
행복인 이들도 있다”
제설차에 주의하세요”
- 길에서 주웠어
출근해야 해서
- 네
먹고 갈래?
아빠, 고마워요
몇 마디 해야 돼
282단어 썼으니까
감사패 전달식이잖아
빨리나 끝나지
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
드렸겠지만요
길 치우는 사람이니까요
운전하다 보면
생각하기 쉬운데
안 하려고 합니다
좋은 길을 택했고
- 도와줘!
- 알았어
- 학교 가기 싫어요
그 정도는 아니야
- 젠장
팀 때문이지?
놈이 있어
패대기를 쳤지
뭔지 알아?
놓치긴 아까운 기회지
- 그럼 더 좋지
- 왜 아니야?